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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2012/02/03 17:31
비가 온다.
많이 쏟아지는 건 아닌데 계속 내린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옷 다 꺼내입고
목도리 하고
혹 방사능 비 맞을까 우산쓰고..

가기 전엔 방사능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도쿄에 가니
아무도 걱정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나도 덩달아 잊어버리게 되었다.




무거운 카메라를 계속 가지고는 다녔는데
우산쓰고 다니면서 찍을 맘까진 안들었다.

눈으로 다 담아 주고.



비가오니 건물 안으로 다니기로 결정


첫번째 서점

기노쿠니야 서점
스튜디오 알타 있는 그쪽방면.


라떼아트 책을 부탁받아서 보러 갔으나
마땅한게 없었다.
일본의 살인적인 물가가 책이라고 예외가 아니니
그냥 보려고 사기엔 무리.







커피관련 서적들










신주쿠역 주위를 돌며
오다큐백화점, 루미네스트 들어가서 구경만 열심히.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났다.
여행의 재미가 반감되는 순간.





여기저기 다니다 점심 먹을 곳 발견
갈까말까하다 들어간 카레집.


메뉴판에 사진도 있고 해서
주문했다.


추워서 따뜻한거 먹고 싶어서 진저티를 주문했는데
아주머니랑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나는 진저티.. 아주머니는 일본어로..ㅋㅋㅋ





다 먹으면 완전 배부르다.
맛있기도 하고.

주인은 일본인, 주방장은 인도인으로 보였다.

저기 하얀색은 요거트.


생강차를 내오며 뭐라 하시는데 못알아들으니
핫뜨 핫뜨! 하신다. 아..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다 먹고 계산하면서 오이시~ 하고 나오려는데
아주머니.. 혹시 한국분이세요? 한다.
ㅋㅋㅋ

지금까지 각자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쩔쩔맨게
부끄러워지는 순간.


카운터에 서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남편으로 보이는 일본인 사장님께 얘기해서
날씨까지 검색해 주셨다.

내일부터는 맑고 날씨 좋다고.

다시 여행의 묘미 반등!


ㅎㅎㅎ 단순한 아줌마다.







점심 먹고 오는 길에 들른 Tullys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다.
드립커피. 핸드드립은 아니었다.
커피선택의 여지도 없이 크기만 선택 가능.
그래도 여기 메뉴판엔 영어도 적혀있었다~

맛은 마트에서 갈아놓은 원두를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내린 그맛.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셔야했어. 드립 제일 작은 사이즈가 300엔.  




 


 

그래도 비오는 쌀쌀한 날 커피를 들고
골목길을 걸으니  
운치는 있었다.


비록 내 화려한 운동화는 젖었을지언정.


 

 

어제 오늘 마신 일본의 체인점 커피맛이
정말 대략난감.

체인점 아닌 커피샵이 눈에 띄질 않는다.


 

쉬다가  어제 갔던 식당에 가서 저녁먹고..

밤에 언니랑 만나
돈키호테도 가보고 숙소근처에서 커피마시며 수다 떨고..

언니는 내일 귀국한다고 했다. 

부산분인데.. 만나서 너무 감사했던 분~

사업도 잘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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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2012/02/03 14:27


수능  아침
김해공항가는 리무진타러 고속버스터미널 가는 중




수능이라..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라 수능은 안봤는데

수능아침 분위기와 처음으로 혼자가는 여행의 느낌이
왠지 비슷했다.







리무진 안에서
사람도 별로 없고

츄레한 모습.. 흔들려서 다행이다.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뭘 하든 내 맘이니
사진 많이 찍고 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혼자서는 너무 쑥스러워서 카메라를 꺼내는 것도 부끄러웠다.

다들 공항에서도 찍고하는데.
나도 가족여행땐 애들 찍는 명목으로 계속 찍었었는데

혼자가는 여행이라 긴장도 되고 해서 더더욱 사진찍을 기분이 안났다.





올때 리무진을 예약하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막차가 비행기 도착시간과 너무 가까워 포기.



면세점에서 동생이 부탁한 화장품을 사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진짜 구경할 맛도 안났음.



델타항공.
델타항공은 검색대는 까다로워 줄이 길~다.

기내 서비스는 보통.
국적기 서비스에 익숙하다면 불친절하다고 느낄수도..

한국인 승무원이 한국인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좀 거슬렸다.




비행기 안에서 세관신고서 작성하려고 뒤쪽에 앉아있던
여자분에게 볼펜을 빌렸다.

그러다 내리면서 얘기하는데 목적지가 같았다.
숙소는 다르지만 같은 동네

나보다 한살 연상인 그 언니는 사업상 자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했다.
같이 이동하기로 결정. 
완전 다행.



 스카이라이너로 닛뽀리까지 가서
전철로 신오오쿠보역까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용하고 깨끗한 실내




역에서 조금 걸어가니 민박집이 보인다.
동행한 언니와 일을 보고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숙소에 가방을 두고 둘러보러 나왔다.
사장님이 신주쿠까지는 걸어서도 왔다갔다 한다고 해서 도전~!


신주쿠쪽으로 가니
사람 정말 많았다. 


차도 많고, 공기도 안좋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
사실 내가 방향치라 엄청 걱정하며 걸어갔다.

주위 건물을 기억하려고 열심히 보고.

지도는 보면 더 헛갈려서 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ㅋㅋㅋ

신주쿠는 너무 복잡~
5시가 되어가니 어둑어둑해진다.


돌아오니 숙소 도미토리에 같이 묵는 한분이 돌아왔있어
같이 저녁먹으러 숙소 근처 식당에 갔다.

자판기에서 메뉴선택하고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체크하고 물도 주고..


 



저녁에 먹은 거





내 짐들.

혼자여행인데 트렁크가 너무 크다.
사실 반 밖에 안채워왔다.
작은 트렁크는 또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아예 큰걸로..



저녁먹고 쉬다
비행기에서 만난 언니랑 연락되서
도토루 커피점에서 만났다.

저녁 같이 먹은 분이랑 셋이 수다도 떨고.
여기가 한국이야, 일본이야..하면서.


첫날이라 휴대폰 사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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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그렇고..

다른 부서 행사가 겹치는 바람에

할렐루야성가대 야유회 인원이 많이 적었다.



영덕 풍력발전소 
바람이 많은 흐린 날. 5월 말인데 꽤 쌀쌀했다.
 
 



















점심 식사 후 성류굴



 





































날씨가 더웠으면 물에 들어가고 하면 참 좋았을텐데
쌀쌀한 날씨에 물가에선
물수제비뜨기 정도..




 















월송정에 들러 겨울바다같은 봄바다를 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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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는아들2012/02/01 17:13









5.20 시은이 베프들과 집에서 생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21 앞산 빨래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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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를 해서 차에 올랐다.
관광 후 바로 공항


나하 국제거리로 가서 쇼핑하고..
아시비나 아울렛도 들르고.











오키나와 전통가옥에 있는 수호신 시사.
요즘 건물에도 군데군데 보인다.













이 거리에 기념품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작은 캐릭터 상품사기에 참 좋았다.
시은이도 친구들 선물을 골랐다.








요기서 커피를 사서 마시며..
브런치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격도 착했던걸로 기억.





 


비둘기들이 줄 서 있어서.








아울렛에서 다들 쇼핑도 하고.

공항에서 점심으로 라멘한그릇씩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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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




호텔을 빠져나와..
빈티지한 가게가 보인다.
저기 진짜 커피를 판다면 한번 들어가서 커피맛을 보고 싶어지는 걸.
패키지의 장점이자 단점은 목적지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것.






오늘은 어디로 가나...?






우리가 탄 일본 관광버스
운전석은 저 아래 있다.
이층 버스 느낌이지만 실제론 우리나라 버스타는거랑 비슷했다.
다만 운전석이 낮을 뿐.







호텔을 나설 때만해도 가랑비정도 였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가 꽤 온다.
우리 일행 뿐 아니라
가까운 대만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았다.







만자모(万座毛)
18C초 류뀨의 왕이 넓은 잔디밭을 보고 만명이 족히 앉을만하다고 해서 만자모가 됐단다.










사랑을 이어주는 바위란다.
남편, 아내 바위가 줄로 이어져 있다~
설명 들었는데 1년이 지나서 정리하다보니 남는게 없다.







1월의 푸르름이라니..



다음 코스는 츄라우미 수족관

버스에서 내리니 마침 비가 그쳤다.





지들끼리 뛰어다녀서 사진찍기도 힘듬
간신히 불러서~




먼저 돌고래 쇼~






저 큰 덩치가 높이 뛰어오를는 폼이 나는 것 같다.







이렇게 훈련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문득 돌고래가 불쌍해졌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면
불가사리나 해삼같은 걸 직접 만져 볼 수도 있다.
불가사리는 왠지 물컹해보이는데 의외로 딱딱해서 놀랐다.

다들 만져대서 스트레스 엄청 받지싶다.







산호와 열대어들









상어도 있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 했던 것
난 너무 징그럽던데..



















관람을 마치고 기념품도 사고 나오니
비가 제법 내리고 있다.

차가 있는 입구까지 꽤 걸어가야 하는데..
다들 비맞고 버스에 탑승



점심식사하러









점심식사

 



식사후 근처 파인애플 파크로~



파인애플 카트를 타고 산책
비가 와서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따 놓은 파인애들만 먹어봤지 파인애플이 어떻게 열리는지 몰랐었다.
파인애플 나무에 달렸나...? 했었는데..ㅋ
길쭉한 큰 잎이 있고 그 사이에 열매가 열려있다.
근데 방향이 생각한거랑 반대여서 놀랐다.
초록잎이 윗쪽, 열매가 아랫쪽으로 서있다. 달려있는게 아니라.


요렇게






센서가 달려있어 알아서 혼자 가는 파인애플 카트








조개 전시관도 있고




와인관도 있다.








파인애플 와인 시음

계속 들어가면 맛있는 파인애플을 계속 먹을 수도 있고.

각종 기념품도 빠지지 않고 판매한다.



비는 계속 내리고
따라서 기온도 내려가고.


다음은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을 하고..
시음도 하고..




색이 참 예쁜 맥주
어른들은 다 맥주를 주고 아이들에겐 음료를 준다.
나는 어짜피 못 마시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시우가 음료순줄 알고 마시려고 한다. ㅋㅋ
컵을 입에 대더니 에이~ 하고 내려놓는다.





공장에서 내려다 본 거리


다음은..

자스코 길건너 쪽에 있는 건물에서 온천욕
바깥에는 족욕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나 빼고 다들 온천욕.



나는 자스코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일본 잡지 보기..
자스코에 서점도 있어서 책구경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사면 훨씬 비싼 인테리어잡지 하나 사고.


커피 마시며 기다리다 지쳐갈때쯤 오라고 전화가 와서
버스에서 합류.

 

 




숙소도착.
저녁은 숙소인 호텔에서 뷔페.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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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김해 - 나하

패키지 여행이었기 때문에 일찍 나온 사람들은 일행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목이 마르니 음료수도 하나 마시고








바로 점심먹으러






부페식으로 먹는 식당






여러 음식 중 아이들이 선택한 음식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한국인 위령탑








 

한국인 위령탑 건너편에 있는 평화기념공원









평화의 불










평화의 초석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을 기념해서 세운 것.
오끼나와 전투에서 사망한 이들의 이름을 적은 비석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도 신원미상인 사람이 많아 텅빈 공간이 남아있다고 한다.






자판기에서 음료는 안보고 광고의 남자배우에 눈길이~
파견의 품격에서 쇼지주임역의 오오이즈미 요
왠지 반가움이~







오끼나와는 아열대해양성 기후라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흐리고 바람부는 겨울은 체감기온이 확 떨어진다.
음력 설을 이후로 확실하게 따뜻하다고 한다.






다음 코스는
오끼나와 월드



 

玉泉洞 (교꾸센도) 를 중심으로 만든 테마파크
종유석 동굴





뾰족한 종유석이 머리위로 떨어질것같아 무섭다며
옷을 머리에 쓰고 다닌 큰아들~














동굴을 빠져나오면 작은 식물원과 민속촌같은 곳이 나온다.





식물들을 보면 오끼나와의 기후가 조금은 느껴질 듯.
1월에 보는 초록은 또 다른 기분좋음.









거품가득 부꾸부꾸차










공연도 보고



중국여행때 기념품을 못사게해서 불만이 많았던 터라
이번 여행에선 원하는 기념품 한개씩 살 수 있게 해 줬다.



저녁식사 하러가는 길에 대형마트에서 잠시 쇼핑
아침일찍 일어나 비행기타고 여행하는 바람에 차안에서는 다들 취침.
비도 오락가락해서 마트는 나 혼자 다녀왔다.





마트 구경하면서 처음보는 음료수, 과자
작은 장난감을 사왔다.
잠에서 깨서 좋아하는 애들.
데려갔음 뭘 사달라고 했을지...ㅎㅎㅎ








저녁도 부페식
해산물, 고기를 가져와서 구워먹고
샐러드바 같은 것도 있고.





식사하고 나와서






짐을 풀고
아까 산 먹거리들도 꺼내보고



와우~
좋다....!!!





오키나와 그랑메르 리조트



방에서 본 풍경

방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니 Wi-fi가 한칸 잡힌다.
카톡도 하고..
페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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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11/19 23:01
학교 마치고 오는 시은이를 데리고 어린이집 가서 시우를 픽업해서 바로 고성으로.


도착하자마자 바로 텐트치기.
우리끼리 치는 두번째 텐트치기. ㅎㅎ

그래도 두번째라 첨보단 덜 헤맸다.




텐트 다 치고 바로 저녁준비
밥은 밥대로..
이번엔 닭고기만 조금 사갔는데 칼집 넣어 허브소금 조금뿌려 구우니 꽤 맛이 좋았다.
숯불탓도 있으려나.
구운 사람이 잘 구워서일수도. ㅎㅎ






남쪽이라 그런가.. 지난번 가산산성야영장보다 덜 추운 느낌.
전기가 있는 곳이라 가져간 전기요가 빛을 발했다.
자는데 덥다..ㅎㅎ 온도 최저였는데.
역시 좋구나~ 짐이 많아서 그렇지.


자는데 카카오톡이 들어왔다.
성주언니가 실시간으로  Superstar K 를 알려줬다.
허각 우승.


다음날..
아침 준비.
캠핑가선 난 밥안한다고 했는데... 남자들끼리 공차더니 온데간데 없다. 헐~
전화하니 텐트안에서 벨소리가 난다. 전화기도 두고..




전시관이 있어 잠시 구경했단다.
아침 먹고 심심해 하는 아이들에게 가져간 노트북으로 영화 한편 보여주고.

어른들은 캠핑가면 자연을 벗삼아 쉬는게 재미고
먹는게 재미고.. 그런데.
아이들은 아닌 듯하다.

집에서 놀아도 둘이서 뛰어노는거..뭐..

캠핑은 아이들끼리 놀 수 있게 두집정도가 같이 다니면 아이들도 더 좋아할 것 같다.
요즘 아이들... 아무것도 없으면 잘 못논다.
노는것도 가르쳐야 하나..
가르쳐야 할듯.


텐트 걷고..
이게 진짜 일이다. 캠핑 1박2일은 좀 힘들다.
이동시간+텐트치고 걷기가 2/3는 되는 것같다.
금요일에 온 사람들 대부분 2박인듯.



전시관 제대로 보기
짐이 너무 많아서 카메라도 생략. 사실은 깜빡.
폰카도 웹에선 볼 만하다..






공룡이다..!



놀랐지?












맛있는 공룡빵.
어딜가나 나랑 같이 다니면 지갑은 꼭 놔두고 다니는 남편.
고속도로 통행료, 간식.. 등등으로 현금 딱 만원 남아있었는데..
공룡빵하나 사먹고, 순환열차 왕복권 사니까 땡.



















시우는 항상 공룡포즈






절규!! 하라니까.


시은이 배탈나서 화장실 간 틈에
시우사진..

 

이건 정글 블루.. 정글 레드...?


 

정글 화이트..?


 

정글 블랙..
아 공룡이름만큼 어렵군.

 










추가샷.
너무 예쁜 단풍들과 우리텐트





텐트 걷는 중..



쌓여가는 짐들..
짐 다 쌓아놓고 찍은 사진이 없네..
남편 폰카에 있나..?


여튼 좀 멀어서 시은이가 멀미를 하고.
집에 와서 엘리베이터 앞에 짐 쌓아놓고 있으니
오가는 사람마다 다들 놀라시고.
할머니 한분은 이삿짐이가..? 하신다. ㅎㅎㅎ

이래저래 캠핑초보 몸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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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11/19 21:59

계대인의 날..이었던가.
공연이 아직 시작하기 전인 19일에 행사가 있었다.

엄마가 구해다 준 티켓으로 관람.

 



사람 엄청 많고~




컴컴한데 꼭 찍어달라는 우리집 젤 큰 남자.






공연하기 전에 방송으로 휴대전화 다 끄고, 사진 촬영도 안된다고 했다.
기본이지.

커튼콜때 뒤늦게 켜서 찍고 있는데 찍지 말란다. 커튼콜때도 안돼?


더 웃기는 건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더 매너가 없었다는 것.
이날 계대인의 날이라 관계자 분들이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는데 고집 있으신 분들 전화기 끄래도 꼭 안끄시는 분들 계신다.
하지만 이날 공연중에 전화벨이 몇 번 울렸는데 어르신들껀 아닌 듯.
내 뒷줄에서도 울렸는데 진짜 황당한건 전화를 받아 통화를 했다는거. 어이없음.

벨 소리가 들리니 연기하던 배우도 멈칫했다. 벨소리 안울릴때까지 잠시 쉼. 몇초간..
정말 민망..

이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는데 공연 자체 분위기도 무겁지.. 벨소리도 자꾸 들리지..
정말 집중 안되는 공연이었음.

아.. 근데 1막이랑 2막때 주연들이 바뀐 것 같던데.. 그럴수도 있나?
멀어서 얼굴은 잘 안보였지만 목소리가 진짜 달랐는데.
2막때 김소현씨 아니었나?
아직도 궁금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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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10/27 22:52
아이들이 학교 다녀오자마자 바로 안동으로 출발.
엄청난 인파.
별신굿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축제기간.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다시 한참을 걸어..















거의 공연이 끝나갈때쯤 도착했다.
하회마을은 외국인관광객이 더 많아 보였다.




역시 아이들은 뛰어노는게 더 좋은 것 같다.





형제.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니고..



안동에 왔으니 안동찜닭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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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10/27 21:56
추석 전날 전굽고, 튀김 할땐 그렇게 덥던 날씨가 추석에 비내리고 하더니 갑자기 쌀쌀해졌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24일 학교도 쉬고 해서 미리 계획했던 캠핑.
여름에 갑작스레 준비했던 기본장비에 좀 더 보완하고.
이번엔 우리 가족만 가는 캠핑이라 갖춰야할 것이 너무 많았다.

욕심을 부리면 차도 바꿔야 한다. ㅎㅎ



날씨는 쌀쌀했지만 맑음.





한티재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산산성 야영장.
야영장은 학교에서 야영할때만 가는 줄 알았더니. ㅋ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가산산성 야영장은 의외로 평이 좋았다.
요금을 내면 쓰레기 봉투를 준다.


추석연휴 다음이라 캠퍼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요건 참 캠핑입문자다운 생각이었다.
좋은 자리는 예약이 다 끝나있었고.






그래도 오전에 간지라 적당한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끼리 처음 쳐보는 텐트.
지난번엔 캠핑 많이 해본 친구가족이랑 가서 정말 빨리 쳤는데.
시행착오를 격으며..








시은이 텐트 앞부분에 세우는 폴대 놔두라고 놔두라고 아무리 해도 말 안듣더니 결국 뾰족한 부분이 안으로 쑥 들어가버렸다.
심심하니 가지고 놀거라곤 폴대밖에 없으니.ㅋ

캠핑은 두가족 이상이 와서 함께 해야 아이들이 덜 심심할 듯.
어른들은 자연을 즐기고 독서라도 하지만.
아이들이 어릴수록 친구가 필요한 듯.




텐트치느라 늦어진 점심. 너무 배고파 가장 빠른 라면으로.

자... 이제 불을 피워볼까?
사실 화로대 셋트를 사는데 숯용 받침대가 없어서 나중에 따로 보내주기로 했었다.
추석있고..해서 결국 장작용을 대신 깔고..




 
받침대 없이 불피우려니 바람이 잘 안통해서 좀..


우리 캠핑 온다고 광고하고 놀러오라고 했더니 정말로 와주었다.
고기 사놓고 냉장고 안에 흘려놓고 왔는데 손님들이 먹을 거 사들고 와서 다행.






조카보러 온 작은고모네 부부랑.. 같이 온 하윤이네.









또 놀러오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할아버지의 사진 모델이 되기위한 설정샷들. ㅋ
시우가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을 찍는 사진.

아래사진들은 고로 시우가 찍은 사진.










같은 헤어스타일의 자매.



어둠이 깔리고..
우리 뒷쪽편에도 두가족이 와서 텐트를 쳤다.


역시 처음 사용해보는 가스렌턴












그리고 또 한 팀이 방문. ㅎㅎ







춥다고 공지를 안했던가.. 반바지, 반팔..
엄청 추웠지.


산이라 더 추운 것 같았다.
추위에 약한 내겐 밤이 너무 싫었다. 춥고..
자다가 옷 더 껴입고.. 목도 아파와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입안에 계속 뿌리고.

옆텐트 아기가 텐트 첨이라 그런지 적응 못하고 밤새 울고..

제대로 잠을 못자서 일찍 아침먹고.. 해뜨고 텐트 좀 따뜻해져서 다시 들어가 자고..ㅋㅋ












점심 식사 후 텐트 접고.
저녁즈음 하산.

집에 와서 그 많은 캠핑용품들 차->엘리베이터->집 운반하느라 장난 아녔음. ㅋ


캠핑을 하고 보니 의외로 캠퍼들이 아주 많다는 걸 알게됐다.
새로운 세상.

아직 초보라 남들 용품을 보고 와..저런것도 있네. 저것도 있음좋겠다..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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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2010/09/08 22:57

웅진 곰돌이 하면서 받은 책상리폼.
뜨거운 걸 올려놨더니 필름지가 우글해져서 뜯어내고 페인트 칠

바니쉬가 다 떨어져서 주문하면서 스텐실 도안도 하나 구입
밋밋한 상에 스텐실해주니까 맘에 든다. ^_____^





갤럭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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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09/08 22:48
성주언니네 농장(아직까지는..)에 다녀왔다.
시은이가 학교에서 오자마자 바로 나갔다.
먼저 출발 한 팀도 있고, 우린 교회서 다른 분들과 만나 교회차로 이동했다.
어... 멀다~



우리팀이 가자마자 일찍 가야되는 사람은 갈 준비를 하고 나온다.
터치!! 하고.


태풍때문에 방울토마토가 많이 쓰러졌다며
다 따가라고 하셨다.

열심히 따기 시작.
 



여자들은 방울토마토랑 채소들을 따고






남자들은 숯을 피워 고기를 굽는다.
일단 배고픈 아이들을 위하여 소세지부터




원래는 트랙터앞쪽처럼 다 풀이 무성한데
아이들도 오고 한다고
미리 땅을 갈아놓으셨다.
가끔 실뱀이 나온다며..
나 사실 실뱀나온다는 소리에 가기 싫었었다. --;





지대가 높아서 산꼭대기들이 여기 밭과 비슷한 높이로 보인다.




해가 지고 있다.





요 아래는 새벽모드로 찍으니 요런 색이 나온다.






구름에 가렸던 해가 나와서 또 찍어본다.






아이들은 각종 농기구들을 들고 왔다갔다 땅도 파보고
정말 신나게 놀았다.
풀도 뽑았다고 하는데
어두운데서 뽑은 풀이 정말 풀이길 바랄 뿐이다. ㅋㅋㅋ



집에 와서 씻으려고 보니 꽤 많다.
정말 달달했던 방울토마토



사진은 모두  갤럭시s
only 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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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2010/09/08 22:35



대구엔 큰 피해가 없었던 곤파스.
태풍의 영향력이라곤 비조금과 바람.
그리고 구름.
부엌쪽 베란다가 서향이라 저녁준비는 늘 석양과 함께.
by Galax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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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인적인2010/08/30 10:40

인터넷으로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우리집엔 사실 신문이 필요가 없다.
온갖 상품권과 선물의 유혹에도 절대 솔깃해 하지 않았는데.

큰아들이 어린이 신문을 보고 싶단다.
신문을 열심히 보는 친구를 따라하고 싶었는지, 정말 보고 싶었는지..
요즘 인터넷이건 신문이건.. 경쟁구도가 심각한지라 혜택이 많았다.

어린이 신문을 보려고 하니, 신문을 구독하면 어린이 신문은 그냥 넣어준단다.
게다가 현금도 주고(이거 합법적인거 맞나?) 6개월인가.. 무료로 구독하게 해준다.
그리고 1년동안만 유지하면 된단다.
꽤 괜찮은 조건이었다. 어린이 신문 하나 보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8월이 첫 구독료를 납부하는 달이다.
지로가 와서 납부하려고 했는데 전자납부번호를 넣으니 정보가 안나온다.
자료가 없단다.
모든 지로통지서는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내게 요건 좀 곤란한 문제다.
은행갈까하다가 여기서 안뜨는 정보 은행엔 뜰라나 싶어 지국에 문의했다.
근데 잘 모르겠다며 아는 사람에게 전화하라고 하겠다고 했다.
며칠 연락이 없어 오늘 다시 전화하니 다른 분이 역시나 모른다고 하셨다.
인터넷으로 지로 납부하는 사람이 없나보다.


서울 본사에 전화하란다.
전화번호 뭐냐니까 지금 번호가 없단다. 허거걱!!
아마 배달하시는 분이거나 그런가보다면서 인터넷으로 번호를 찾았다.

서울 본사에서는 지국에서 발행하는 지로를 왜 그쪽에서 모르냐며 대구 본사번호를 알려준다.
대구 본사 전화.
헉!!!!!

역시나 모른다며 서울 번호를 다시 알려준다.
서울..
ㅋㅋㅋ
아까 통화했던 분이랑 연결.
거기서도 모른다고 하던가요? 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담당자를 찾아 연결해 주겠다고 했다.
찾다가 아는 사람이 없었던지 주소랑 연락처 남기면 연락해준단다.

내가 계속 이러면 돈 안냅니다!! 했더니
완전 친절하게 연락해 준단다.

그래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

giro.or.kr 에서 지로번호 넣고 전자납부번호 있으면 내가 적어넣어야 할게 없는데..
아예 전자납부번호가 없었으면 그냥 내가 적어 넣었을텐데..
이건 있는데 안되니까 찝찝해서 일단 납부 안하고 있다.
몇번이나 전화하게 만들고.

그냥 낼 수도 있지만 해결될때까지 그냥 기다려야겠다.
내가 안내면 자기들 손해지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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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는아들2010/08/27 23:19


2010 한여름 밤의 초대
1부 작은 음악회
2부 마술쇼
2010년 8월 27일 오후 6시 30분
이마트 3층 스펙트럼 아트홀



6시 조금 넘어 행사장에 도착했더니 벌써 줄이 늘어서 있다.
시은이 유치원때는 자리 때문에 2시간 전에 갔는데도 1층 뒷자리에 겨우 자리 잡았는데 그거에 비하면..
그때는 한명이 대표로 자리를 엄청 잡아놓고는 해서 더 그랬는데.

6시 20분쯤 부터 입장 했던 것 같다.

가운데 자리는 중간이상 차버렸고.
오른쪽 두번째 줄에 자리를 잡았다.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띄운다며 원장선생님이 첫번째 행운권 추첨을 하셨다.
시은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지금 원장님이 부원장이셔서 시은이도 잘 아신다. ㅎ
그래서 시은이를 나오라고 해서 하나 뽑게 했다.

행운권 추첨..
끝내 우린 하나도 안됐다. ㅜ.ㅜ








푸르내 반에 첫순서다.
시우가 매일 집에서 부르던 도레미송.


시우는 "시" 에서 종을 흔든다. ㅎㅎ

Doe a deer, a female deer.
Ray a drop of golden sun....


Tea a drink with jam and bread.
That will bring us back to do..











시우 절친 현서









시!!




















































단체합창때 시은이가 앞에서 본다며 앞으로 나가더니..
어느새 시우 앞쪽으로 가 있더라.
시우가 형아를 발견하고..













부끄럼쟁이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시우가..
발표회때는 얼마나 노래도 씩씩하게 잘 하고 열심히 하는지
정말 깜짝 놀랬다. ^____^





지금 푸르내반 선생님과 작년 아리솔반 선생님






전체합창으로 끝나고 각자 부모님과 함께 2부 마술쇼 구경
아직 푸르내 반 부르기 전인데 시은이가 벌써 시우를 업고 있다.





나는 통째로 모자이크 처리되고 싶다아아아.....




마치고 이마트로 음료수 사러갔다가 나오면서
방앗간인 구슬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시우가 찍은 사진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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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인적인2010/08/23 21:55

오늘 내 생일.
이른 아침부터 친구와 동생들의 축하 문자.
그리고 수많은 쇼핑몰에서의 축하및 할인쿠폰 문자를 받았다. ㅎㅎㅎ


남편은 출장중이고.

대신 아빠가 저녁을 사 주셨다.
아... 너무 먹었다.

요즘 살 너무 찌고 있는데.
이제 적당히 먹어야겠다!!



그리고 문자랑 전화, 카드, 선물로 축하 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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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08/23 21:38
아침부터 모두 분주했다.
남편은 캐나다 출장준비를 완료. 9시에 집을 나서고.
두번 째 시우는 9시 20분에 집을 나서 어린이집 차를 타고.
세번 째 시은이랑 나는 채헌이네 차를 타고 민우네와 함께 체험하러 고고씽~


달성군 다사를 지나 하빈에 있는 체험장이다.
폐교를 천연염색 체험학습장으로 만든 곳이다.
하눌타리 (http://hanultarischool.com)

미리 예약하고 시간을 정하고 송금까지 하고 간 곳.

우린 개인이라 그냥 1층에서 바로 체험에 돌입.
단체는 2층에서 하는 듯.

선생님의 설명이 있었다.
천연염색은 자연의 것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가방과 두건 중에 선택해서 그걸로 염색해서 가져가는 것.







노란색의 예쁜 물이 드는 치자





뒷쪽편에 여러 재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설명도 함께.








우리가 체험 한 건 소목과 치자
소목을 삶은 물에 매염제로 백반을 넣으면 고운 붉은 빛이 나고
철매염제를 넣으면 짙은 보라 빛이 난다.

어떻게 이런 나무 조각같은 것에서 그렇게 예쁜 색이 나오는 지 신기할 따름.







치자는 예전에 집에서도 한 번 해봐서..



뒷쪽에 붙어 있던 설명.



 
 
 
 
 
 
 
 







홀치기 염색을 하기 위해 고무줄로 가방 여기저기를 묶어준다.










이렇게 저렇게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쓰려면 연한 색부터 물들여준다.

아이들은 모두 노란 색이 예뻐 보였는지 노란색으로 모두 모였다.
여러 색을 하려면 일단 연한 색부터 해야하기도 하고.









한참을 주물러 주어 물이 잘 들도록 해 준다.
20분 정도?






나는 소목 물만 들였다.

붉은 빛에 반을 들이고 짙은 보라에 반을 들였다.





나와 시은이의 작품.
시은이는 3가지 색 모두를 넣었다.
가운데 짙은 보라는 블랙 홀이라며.







두명의 엄마들은 짙은 보라로만 두건을 물들였다.
요게 좀 바래지고 하면 선생님이 쓰고 계시는 두건 처럼 된다.








말린 작품을 들고 가려는데 선생님이 바깥에 토마토랑 고추도 있다며 따가라고 하셨다.













시골에는 길가에 흔히 피어있는 달개비도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다.






하눌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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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인적인2010/08/13 16:52

몇 달 동안 조금씩 옮겼는데..
이제야 다 했다.

제로보드 게시판에 있는걸 설치형 Textcube 로 변환시키는데 문제가 생겨 일일히 하나하나 옮겼다.
사진이 한장만 옮겨지는 문제.
아마 제로보드 기본형 스킨은 제대로 변환 될 듯 싶다.
내가 사용하는건 첨부화일 갯수를 자기가 정한 만큼 올릴 수 있는 스킨이라 뭔가 안맞나보다 라고 여겼다.
그래서 일단 설치형에 다시 올리고 데이타 백업해서 다시 티스토리로 옮긴 것.
나중에 다시 서버에 개인홈피를 만들더라도 편할 것 같아서. ㅎㅎ

지금 보니 일단 하나라도 그렇게 변환 시키고 거기다가 빠진 걸 올릴 걸 그랬나보다.
수많은 댓글들은 옮기기 그래서 그냥 뒀는데.
그당시 그 기분을 되살릴 수 있는 댓글들..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일단 최근 것 까지 다 정리 해서 너무 홀가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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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인적인2010/08/12 19:28


시우가 사달라고 졸라서 큰맘 먹고 산 체리.
와.. 근데 먹어보니 양이 꽤 많다.
맛은 약간만 더 익으면 더 달겠다..라는 느낌?


이거 먹으면서 우리 미국도 한번 가야해.
거기가서 체리 실~컷 먹고 오자! 고 했다. ㅋ





이마트에도 이런 물을 팔더라.
탄산수만 병이 예쁜걸로 두개.

우리나라 탄산수는 뭐랄까.. 끝맛이 약간 들치근하달까?  그런 맛이 남는데, 요건 그런게 없었다.



요건 안쪽에 진열 되어 있어 가격을 제대로 못봤는데
집에 와서 가격을 확인하니 ㅎㄷㄷㄷㄷ
4,800원.
뭥미?!!!
내 티셔츠보다 비싸다.




요건 뚜껑이 특이했다. 보통 요런 병뚜껑은 아래 테두리가 끊어지면서 열리기 때문에 거기에 손을 다칠 수도 있다.
그런데 요건 아래부분이 고무같은 걸로 되어(빨간색뚜껑 밑부분에 붙어있는 흰줄) 중간중간이 벌어지도록 되어있어 안전하고 왠지 탄산을 더 오래 붙들어 둘 것 같은 기분.
2,500원.


탄산수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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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
일상밖에서2010/08/09 21:30

갑작스레 동참하게 된 캠핑.
출발 사흘전에 텐트 구입하고. ㅋ

울진 기성망양해수욕장.





텐트를 치고 애들은 바로 바다로.
8월이라 동해는 차가웠다. 아주.




















차가운 바닷물에도 상관하지 않는 아이들.



씻고 나서 다들 한 텐트안에 들어가 부루마블을 즐겨주신다.




휴식


 

너무 시원했던 자연바람



자.. 이제 저녁준비.
고기를 구우려면 숯불을 피워야지.







밖에 나오면 음식담당은 남자들.
여기서 캠핑을 죽 해온 사람은 한 집뿐이고.
우리랑 또 한 집은 출발 며칠전에 장비를 산 캠핑 생초짜.










애들 먼저 밥을 먹이고..



어른들은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식사를.




폭죽놀이도 빠질 수 없지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다음 날.
설겆이도 남자들 몫

저기 봐라.
남자밖에 없다. ㅋㅋ








물놀이 후 옷도 말리고.

원래 2박 3일 일정인데
우리만 1박 2일.

저녁먹고 우린 철수.


바닷가라 물놀이 후 씻어야 하는데
바닷물도 씻는 물도 너무 차가운게 단점이다.

계곡같은데면 물놀이하고 닦기만 하면 되는데.
다음엔 캠핑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럼 더 좋을 것 같다.

처음 해 보는 가족캠핑 치곤 꽤 재밌었다.
우리가족만 갔으면 힘들었을텐데 여럿이 있으니 애들도 재밌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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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
일상밖에서2010/08/05 17:08
나 혼자 애들 둘 데리고 양재동 AT센터는 무리일 듯 하여 시은이를 설득했다.
그냥 동네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기차타러 가기로.
짐을 들고 돌아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서.
하지만 내려오는 길은 막힐 것 같아 KTX를 예매해 둬서 서울로는 가야했다.

아침에 계획이 다시 변경.
양재동까지 차를 가지고 나가기로.
나랑 애들은 투니패스티벌 관람. 동생들은 바로 옆 꽃시장 구경.

서울역까진 너무 무리라 선바위역에서 지하철로 서울역까지 가는게 이날의 일정이었다.


동생이 좋아하는 길이란다.
서울 살때는 일부러 이쪽 길로 다녔단다.






투니페스티벌
시은이가 서울 온 단 하나의 목적

































































































주말이라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워낙 넓어서 북적대진 않았다.
그리고 각 만화별로 독립적으로 입장하게 되어있고.
거기도 사람이 많으면 밖에서 잠시 기다리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치이지도 않고,
애들도 자유롭게 그 반경안에서 맘껏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애들 보느라 눈에 힘주고 있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애들은 아주 재밌어했다.
어른들은 모두 사진만 찍어주는데 비해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어른 입장료를 반값으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시간이 많지 않아 AT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선바위역까지 차로 이동.
동생은 남양주로 가고.

막내동생이랑 우리는 서울역으로.






시간이 좀 남아서 스무디도 먹어주시공~


KTX타고 집으로
동반석이 남는 기차가 구미로 우회해서 가는 거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기차에서 읽으려고 가져 온 책
저런 책은 집에 있을 땐 절대 읽지 않는데
기차에선 심심하니까 다 읽었다. ㅎㅎ

나의 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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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
일상밖에서2010/08/05 16:49
오늘의 일정은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 가는 것.
샌드위치 싸서 먹고 늦은 점심으로 오리고기 먹으러 가기!





세미원에 들어가려면 3,000원을 내야한다.
명찰같은걸 주는 데 그걸 나올때 쌀이나 감자로 바꿔준다.
그러니 입장료라고 하긴 미안하네.




음식물 반입금지라 아이스박스랑 가방을 보관함에 넣었다.
건물둘레에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




여길 통과해서 들어가면

이런 징검다리가 나온다.
옆에 그냥 길도 있지만, 아이들의 선택은 당연히 이쪽이다.




장독 분수대









습도가 너무 높아 시우 벌써 힘들어 한다.




시은이가 찍어 준 사진.













키보다 훨씬 큰 연꽃들
수면에 떠있는 연꽃들만 보다가
이런 정글같은 연꽃밭(?)은 첨이다.










여기서도 가위바위보를 하며






















떨어진 꽃잎 재활용
토끼 형제







나갈때도 이 길로






휴게소에서 먹은
연잎 아이스크림과 슬러쉬.
무슨 슬러쉬더라 까먹었다.







이제 점심먹으러 고고씽~!










어.. 분위기가 팔공산 오리고기집이랑 비슷하다.
나오는 거랑 시스템이 모두.







계산하고 나오면서 가져온 명함.
집에와서 보니 팔공산에 있는거랑 같은 곳이다.

여긴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본점이고, 팔공산은 장장구이 팔공산점.
체인이었군.







식당 뒤로 나와서 잠시 걸어도 보고













재밌게 보내다가






시은이가 나비는 날개를 접고 앉고,
나방은 날개를 펴고 앉는단다.





어제보다 더 많은 떡볶이와 튀김, 간식, 과일을 사왔다.
그집 튀김은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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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
일상밖에서2010/08/05 13:49
동대구-동서울 우등고속버스로 8:40 출발
동생이 마중나와서 차로 일산을 향해.

일산에서 킨텍스 근처 식당에서 맛난 정식을 먹고.
트릭아트전을 보기 위해 다시 킨텍스로.

입장권 사는 줄이 길었지만, 빨리 줄어들어 기다릴만 했다.
동생 학교 선생님이 줬다는 할인권은 학생만 되는 건줄 알고 2장만 받아왔는데
어른도 해당된단다. 아까워 했다.








특이하거나 유명한 그림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린 다니면서 사람이 적은 곳,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주로 사진을 찍었다.






















문제의 거울의 방
한무리의 단체 손님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사진은 안찍고 그냥 가길래 우린 앗싸. 빨리 찍자. 하고 들어가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가 본 쪽은 나오는 곳이었다.
반대편에 줄이 아주 길~게 있었던 것.

아.. 우린 진짜 몰랐는데.
기다리던 사람이 아주 매섭게 쏘아보며 뭐라뭐라 했다.
그저 죄송할 뿐~
일부러 그런거 진짜 아녔어~








간만에 보는 절규!! 표정




요건 잠시 줄을 섰다.
근데 시우가 사진찍기를 온몸으로 거부.
우리 뒤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동생이 들어가서 시우를 붙잡고 있는 중. ㅋㅋㅋ

그에 반에 너무 의젓했던 우리 시은이.






착시현상을 보여주는 이런 종류의 사진들도 많았다.








착시현상을 이용한 것.
사진찍는 장소도 표시되어 있다.
거기서 찍으면 저렇게 나온다.

기다리는 사람들때문에 맘이 급해서 차분하게 찍을 수가 없었다.




그림이 울렁울렁 했다.



옆에서보니 엥~?  볼록볼록 입체적인 구조일쎄.



기념품으로 산 익룡





커다란 티라노사우루스도 사고싶어했지만 그건 너무 비싸고 커서 패스.









시은이가 산건 조립장난감
아팟치였던가?




킨텍스 앞에서





전반적으로.. 트릭아트.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찍는 건 불가능하다.
사람이 너무 많다.

제대로 보려면
방학도, 휴가도 아닌 평일 오전 쯤이면 되려나?

줄도 너무 많고
특별한건 줄이 길기도 길고.

아이들은 재미없어하고.
그런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것도 힘든.
전반적으로 별로였다.

여긴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거나
착시현상을 재미나게 여겨 자기가 즐길 줄 알아야 재미난 곳이다.






이제 동생집이 있는 남양주로.
동네에 있는 작은 까페에서.
조금 쉬다가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대서
거기서 떡볶이 사서 집에서 먹었는데..
아.. 맛있다.

요거 보니까 다시 또 먹고 싶어지네.



남양주 촌동네라
밤에 자는데 서늘~하다.

볼거리가 없어도 간곳이 맘에 안들어도
그냥 동생들이랑 함께 있어서 좋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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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
참개인적인2010/07/28 20:30
이제까지 한 번도 꽃을 피운 적이 없는 난초가 꽃을 피웠다.
신기하다며 찍었는데..
찍고나서 가만보니
왠지 어디서 많이 보던 낯익은 꽃이다.

혹시..
맥문동?

시댁에서 가져올 때 듣기론
야생란 비슷한거라고 듣고 왔는데..

학교에서 식물이름맞추기 대회하면서 맥문동을 다시 보는 계기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잎을 보니 맥문동이랑 참 비슷하네...라면서
시은이에게도 저거랑 비슷한거 맥문동.. 하면서 외우랬는데.
ㅋㅋ
꽃이 딱 맥문동이다.





ㅎㅎㅎ 우리집엔 풀도 키운다.
왠지 너무너무 잘자라고, 추위와 더위 모두에 강하더라니.
그런 건강한 맥문동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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