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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서2010/11/19 23:01
학교 마치고 오는 시은이를 데리고 어린이집 가서 시우를 픽업해서 바로 고성으로.


도착하자마자 바로 텐트치기.
우리끼리 치는 두번째 텐트치기. ㅎㅎ

그래도 두번째라 첨보단 덜 헤맸다.




텐트 다 치고 바로 저녁준비
밥은 밥대로..
이번엔 닭고기만 조금 사갔는데 칼집 넣어 허브소금 조금뿌려 구우니 꽤 맛이 좋았다.
숯불탓도 있으려나.
구운 사람이 잘 구워서일수도. ㅎㅎ






남쪽이라 그런가.. 지난번 가산산성야영장보다 덜 추운 느낌.
전기가 있는 곳이라 가져간 전기요가 빛을 발했다.
자는데 덥다..ㅎㅎ 온도 최저였는데.
역시 좋구나~ 짐이 많아서 그렇지.


자는데 카카오톡이 들어왔다.
성주언니가 실시간으로  Superstar K 를 알려줬다.
허각 우승.


다음날..
아침 준비.
캠핑가선 난 밥안한다고 했는데... 남자들끼리 공차더니 온데간데 없다. 헐~
전화하니 텐트안에서 벨소리가 난다. 전화기도 두고..




전시관이 있어 잠시 구경했단다.
아침 먹고 심심해 하는 아이들에게 가져간 노트북으로 영화 한편 보여주고.

어른들은 캠핑가면 자연을 벗삼아 쉬는게 재미고
먹는게 재미고.. 그런데.
아이들은 아닌 듯하다.

집에서 놀아도 둘이서 뛰어노는거..뭐..

캠핑은 아이들끼리 놀 수 있게 두집정도가 같이 다니면 아이들도 더 좋아할 것 같다.
요즘 아이들... 아무것도 없으면 잘 못논다.
노는것도 가르쳐야 하나..
가르쳐야 할듯.


텐트 걷고..
이게 진짜 일이다. 캠핑 1박2일은 좀 힘들다.
이동시간+텐트치고 걷기가 2/3는 되는 것같다.
금요일에 온 사람들 대부분 2박인듯.



전시관 제대로 보기
짐이 너무 많아서 카메라도 생략. 사실은 깜빡.
폰카도 웹에선 볼 만하다..






공룡이다..!



놀랐지?












맛있는 공룡빵.
어딜가나 나랑 같이 다니면 지갑은 꼭 놔두고 다니는 남편.
고속도로 통행료, 간식.. 등등으로 현금 딱 만원 남아있었는데..
공룡빵하나 사먹고, 순환열차 왕복권 사니까 땡.



















시우는 항상 공룡포즈






절규!! 하라니까.


시은이 배탈나서 화장실 간 틈에
시우사진..

 

이건 정글 블루.. 정글 레드...?


 

정글 화이트..?


 

정글 블랙..
아 공룡이름만큼 어렵군.

 










추가샷.
너무 예쁜 단풍들과 우리텐트





텐트 걷는 중..



쌓여가는 짐들..
짐 다 쌓아놓고 찍은 사진이 없네..
남편 폰카에 있나..?


여튼 좀 멀어서 시은이가 멀미를 하고.
집에 와서 엘리베이터 앞에 짐 쌓아놓고 있으니
오가는 사람마다 다들 놀라시고.
할머니 한분은 이삿짐이가..? 하신다. ㅎㅎㅎ

이래저래 캠핑초보 몸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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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mmer+